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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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10-29 08:0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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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대통령실이 관저 이전 공사를 총괄한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의 비위 사실을 인사혁신처에 통보하라는 감사원 요구를 언론 보도 이후 뒤늦게 이행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김 전 비서관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업체 ‘21그램’이 관저 공사 업체로 선정된 과정에 대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인물로, 현재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종 후보 5인에 들어 심사를 받고 있다.인사혁신처는 이날 ‘대통령실·관저 이전 불법 의혹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인사혁신처가 통보받은 사항이 있는가’라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질의에 “10월22일 감사원 감사 결과가 인사혁신처로 통보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답했다.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12일 감사보고서를 발표하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국가계약 및 공사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을 다수 확인했고, 당시 총괄 책임자였던 김 전 비서관이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고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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