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인기 맛집 T-카페를 아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04-26 21:26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인스타 팔로워 구매 고물가 시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의 T-카페가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 5일 마트 내 T-카페에서 선보인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출시 20일 만에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버거는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으로 국산 패티, 신선한 양파와 아삭한 피클에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트레이더스는 소개했다. 같은 타입의 시중 브랜드 버거보다 최대 50% 저렴한 3500원에 판매 중이다.
트레이더스는 ‘가성비’로만 주목받았던 이전의 푸드코트를 맛까지 겸비한 핫플레이스로 인스타 팔로워 구매 꾸미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한껏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국내산 닭고기 반마리를 올린 쌀국수 ‘닭반마리 쌀국수’는 2021년 11월 출시 후 일찌감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한 그릇 가격이 6500원으로 지난 1년간 75만그릇이 판매됐다. 또 참깨빵에 그릭슈바인 소세지를 넣은 ‘그릭슈바인도그 세트(음료 포함 2500원)’,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미트 베이크(4900원)’, 여름 시즌 한정메뉴 ‘트로피칼 에이드(2000원)’ 역시 많이 팔리고 있다.
T-카페의 인기는 인스타 팔로워 구매 트레이더스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T-카페 방문 고객 수는 600만명으로 올해 1∼3월에도 180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7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문자 수 증가에 힘입어 트레이더스 전점의 1∼3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 늘었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T-카페가 맛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가성비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남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